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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 다녀온 펠로시, 시진핑 향해 "겁먹은 불량배"
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3일(현지시간)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의회에 도착해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. AFP=뉴스1 대만을 방문해 중국의 강한 반발을 부른 낸시 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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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러軍인 척 최전방 숨어들었다" 12만 열광한 그 남자 반전 정체
트위터 계정 '캐나다인 우크라이나 자원병'의 콘텐트가 거짓이란 의혹이 제기됐다. 논란이 커지자 현재 해당 계정은 폐쇄된 상태다. 트위터 캡처 "어둠 속에선 적군의 눈에 띄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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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의 말도 전하게 될 '바이든의 입'…성소수자 흑인 여성 대변인 [뉴스원샷]
5일(현지시간) 백악관 기자 브리핑에 함께 나선 현직 젠 사키(오른쪽) 대변인과 후임 커린 장-피에르 대변인. EPA=연합뉴스 백악관의 ‘입’이 바뀝니다. 젠 사키 현 대변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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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, 사상 첫 흑인 여성이자 성소수자 대변인 탄생
신임 백악관 대변인으로 임명된 카린 장-피에르 수석 부대변인. AP=연합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이 5일(현지시간)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후임으로 카린 장-피에르(사진) 수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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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2 트럼프’ 터커 칼슨…536만명이 그를 시청한다
미국 폭스뉴스 ‘터커 칼슨 투나잇’ 쇼의 앵커 터커 칼슨. 칼슨은 이민 반대와 코로나19 백신과 의회 폭동 음모론, 대선 불복 등 여론을 오도한다는 비판을 받지만, 그의 뉴스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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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의 빈 자리, 이 남자가 채웠다…美보수의 아이콘, 터커 칼슨
미국 폭스뉴스 '터커 칼슨 투나잇' 쇼의 앵커 터커 칼슨. AP=연합뉴스 “내가 왜 (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) 푸틴을 싫어해야 하죠? 푸틴이 날 해고하겠다고 협박했나요?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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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대변인, 출입기자에 "멍청한 개X끼처럼 보이는 질문을…"
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. [AFP=연합뉴스] '그 방송국이 (기자에게) 시키는 질문은 그 누구라도 멍청이 개X끼(son of a bitch)처럼 보이게 한다.' 미국 백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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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발 도와주세요"…방송서 눈물 쏟은 우크라 전 의원
MSNBC와의 화상 인터뷰 중 눈물을 흘리는 한나홉코 우크라이나 전 국회의원. [MSNBC 화면 캡처] 한나홉코 우크라이나 전 국회의원이 서방정부를 향해 자신의 조국에 '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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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BC "푸틴, 우크라 고전에 좌절…측근들에 격노 쏟아냈다"
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23일(현지시간) 모스크바 마네주에서 500여명의 내외신 기자들과 대면한 연례 기자회견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. AP=연합뉴스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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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 거센 저항…“러시아군 어떤 도시도 장악 못해”
“싸움은 여기에서 벌어지고 있다. 내게 필요한 건 피신이 아니라 실탄이다.”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피신을 제안한 미국 측에 이렇게 답했다고 지난 26일(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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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, 우크라 침공 52시간..."키예프는 떨어지지 않았다"
26일 우크라이나 경찰이 포격이 입은 아파트 고층 아파트 주변에서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일째, 수도 키예프는 함락되지 않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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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미사일 위협에 커지는 한·미 온도차…"완전 조율" 무색
지난 11일 북한이 극초음속이라 주장하는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. 북한은 올해 들어서만 세 차례의 미사일을 발사하며 한반도 긴장을 높이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북한의 탄도미사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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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北, 美제재에 반발 "대결 자세 취한다면 더 강력히 반응"
북한 국방과학원이 11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해 '대성공'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. 김정은 당 총비서도 시험발사 현장에 참관했다. [평양 노동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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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국무장관 "北미사일, 행동에 상응하는 결과 있을 것"
지난해 3월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한·미 외교·국방 장관 회의(2+2회의) 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있다. 사진공동취재단 토니 블링컨(사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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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국무, 北미사일 발사에 "관심 끌려해…계속 그럴 듯"
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. AP=연합뉴스 북한이 새해 들어 잇따라 무력시위를 벌이는 것과 관련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13일(현지시간) 관심을 끌려는 것이고 앞으로도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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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성소수자 장관 부티지지 '육아휴가'…"모유 안 먹이는데"VS"권리"
성 소수자인 미국의 교통장관 피트 부티지지(39)가 몇 주간 유급 육아휴가를 낸 일이 미국 정치권에서 뜨거운 논쟁이 되고 있다. 16일(현지시간) 워싱턴포스트(WP), 폴리티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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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모유 어떻게 먹이나" 조롱당한 성소수자 美장관 육아휴직
성소수자인 미국 피트 부티지지(39) 교통장관의 육아 휴가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. 16일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부티지지 장관은 지난 8월 두 아이를 입양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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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징어 게임 오마주"…녹색 추리닝, 美시사프로까지 등장
MSNBC에 등장한 오징어 게임 운동복. [사진 MSNBC '더 비트' 진행자 인스타그램 캡처] 넷플릭스 드라마 ‘오징어 게임’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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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이 명령했다…'나를 잊지 마세요' 바이든 통역사 구출작전
2008년 2월 당시 상원의원이던 조 바이든(왼쪽에서 넷째) 미 대통령이 척 헤이글(맨 왼쪽), 존 케리(맨 오른쪽) 상원의원과 함께 아프가니스탄 쿠나르 지방 도시 아사드 아바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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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싸우던 트럼프 물러나자···시청자 40% 급감, CNN 비상
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퇴임 이후 미국 내 주요 방송의 시청률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. [EPA=연합뉴스] '뉴스메이커'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퇴장 이후 미국 주요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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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8세 바이든은 초딩 입맛…'콜라버튼' 치운 곳엔 쿠키박스
세계 최강대국 대통령의 그간 언론에 나오지 않았던 일상이 공개됐다.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이 지난해 8월 20일(현지시간) 대선 출사표를 던질 당시 모습. 워싱턴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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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시, 가을부터 전원 등교수업…원격수업 안한다
뉴욕시 브루클린의 한 학교에서 아이들과 팔꿈치 인사하는 빌 더블라지오 시장과 메이샤 포터 교육감 [AP=연합뉴스] 미국 최대 교육구인 뉴욕시가 9월 13일 가을 학기부터 모든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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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다이애나 인터뷰 뒤 벌어진 일, 내 책임 아니다”
고(故)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빈 생전인 1995년, 위조된 문서를 이용해 인터뷰를 진행했다는 비판에 직면한 전직 BBC 기자 마틴 바시르(58)가 지난 23일(현지시간) 억울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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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애나 인터뷰 기자 "억울"…마이클 잭슨도 거짓말로 낚았다
고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빈을 속여 인터뷰를 했다는 비판을 받고있는 마틴 바시르 전 BBC 기자. 로이터=연합뉴스 고(故)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빈 생전인 1995년, 문서